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26

포스트코로나시대 생활법령 제일 관심많았던 키워드 코로나19로 인한 2030세대를 중심으로 나타나는 자기계발 열풍, 예컨대 '미라클 모닝'(이른 새벽에 운동이나 독서, 공부 등을 하는 것)이나 '보디프로필 찍기'(건강한 모습을 사진이나 영상으로 남기는 것)는 매슬로의 설명과 배치되는 듯하다. 안전이 위협받는 코로나19(COVID-19) 상황에서 자기계발의 욕구를 추구하니 말이다. 혹시 이 또한 불확실한 시대를 살아가기 위한 '안전행동'의 일환일까. 아니면 코로나19로 인한 답답함을 벗어나려는 '보상행동'일까. 필자는 기본적으로 사람은 상황에 대한 통제감(統制感)을 느낄 때 행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코로나19는 우리에게 통제감 상실이라는 큰 충격을 줬다. 이런 측면에서 '통제감 회복'이야말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설명하는 첫 번째 키워드라고 생각한다... 2022. 5. 27.
일상을 지켜주는 법 1)소음 주택 /아파트 법은 피해자를 위한 게 아니고, 가해자를 위한 것이다.’ 라는 말이 있듯 우린 생활 속에서 피해자가 될 수도 가해자가 될 수도 있다. 법이란 무엇이고, 우린 어떤 것을 지키고 살아야 하며, 어떻게 법으로부터 보호를 받을 수 있을지 아이들도 반드시 알아야 한다는 게 목적이다. 공동주택 층간소음의 범위와 기준에 관한 규칙 | 국가법령정보센터 | 법령 > 본문 (law.go.kr) 제1조(목적) 이 규칙은 「소음ㆍ진동관리법」 제21조의2제3항 및 「주택법」 제44조의2제5항에 따라 공동주택 층간소음의 범위와 기준을 규정함을 목적으로 한다.(층간소음의 범위) 공동주택 층간소음의 범위는 입주자 또는 사용자의 활동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소음으로서 다른 입주자 또는 사용자에게 피해를 주는 다음 각 호의 소음으로 한다... 2022. 5. 25.
코로나바이러스로 바뀐 생활법 2)초증등 이후교육긍정적 부정적측면 2-1)초증등 이후교육긍정적 부정적측면 코로나19는 학생들의 삶과 교육환경 세계여러나라 교육방침에 따른 긍정적 부정적인 영향을 서술했다 [유아'초등] 코로나19 아동 발달에 부정적 영향… 신체·언어 발달 지연” 수도권 어린이집 원장과 교사, 학부모 대다수가 ‘코로나19가 아동 발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바깥놀이가 위축되면서 신체 발달이 늦어지고, 마스크 사용으로 언어 발달도 지연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교육시민단체 사교육걱정없는세상(사걱세)과 정춘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4일 서울·경기 지역 국공립 어린이집 원장과 교사, 학부모 총 145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코로나19가 아동 발달에 미친 영향’ 설문조사 결과를.. 2022. 5. 23.
코로나바이러스로 바뀐생활법 1) 초중등 생활문제 대한민국에서의 전국적인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유행에 따라 개시된 초, 중, 고등학교의 개학 연기와 등교 일정에 대하여 서술하는 문서를 바탕으로 교육법과 그에따라 발생되는 여러문제와 해결글들을 요약했다 코로나 사태로 인한 휴교는 아동들에게 불평등한 영향을 끼쳤다. 팬데믹 상황에서 모든 아동이 똑같이 학업에 필요한 기회와 도구 및 접근성을 갖고 있지 않았기 때문이다. 수백만 명의 학생들에게 휴교는 학업의 일시적 중단이 아니라 갑작스럽고 영구적인 중단이라는 결과를 낳을 것이다. 정부는 코로나 이후 정상복귀 계획에서 교육을 핵심에 놓고, 전세계 모든 아동이 무상 교육의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코로나19 감염병은 수많은 사람들의 건강에 위협을 가하거나 목숨을 앗아갔다. 그 중에도 가난하고 고령으로.. 2022. 5. 1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