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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경비원 시급한 생활법령 『나는 행복한 경비원입니다』 펴낸 레크리에이션 강사 장두식씨 곤혹스런 경험, 미담 등 담아 근로기준법 적용 못받는 현실 경비원 인권 더 개선돼야 [고양신문] 아코디언, 하모니카, 기타, 마술, 저글링, 노래 등에서 다채로운 실력을 발휘하며 이웃을 즐겁게 하던 한 레크리에이션 강사가 『나는 행복한 경비원입니다』라는 책을 냈다. 코로나 때문에 사람들이 모여들지 않자 레크리에이션 강사 일을 접고 저자는 경비원의 세계에 뛰어들었다. 저자는 약 3년 전부터 경비원으로 생활하며 몸으로 부딪히며 느낀 점을 그냥 지나칠 수 없어 한 권의 책으로 묶자는 결심을 하게 됐다고 했다. 책의 저자는 마두동 백마마을에 살고 있는 장두식(69세)씨. 장씨는 2014년부터 고양, 파주, 김포를 넘나들며 경로당과 요양원을 찾아 다니면.. 2022. 7. 24.
아파트 편리성만큼 알면 좋은 생활법령편 많은 사람들이 아파트에 살 것인지, 주택에 살 것인지 결정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도 그럴것이 두 거주형태의 건축형태와 거주환경에 장단점이 있기 때문이다. 올바른 결정을 위해서는 어느 쪽이 나에게 더 맞는 이상적인 집이 될 수 있는 지,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과 취향에 맞는 가를 기준으로 판단해보아야 한다 기준을 판단하기 위한 생활법령편을 추가로 삽입한 이유는 여러각도에서 그리고 법령이만들어진 이유는 그만큼 사람들에게 키워드이기때문 또한 가정을 이룰 여러 신랑 신부 직장 대학진학으로 인해 가까운거리를 선호하는 주택문제 인구 증가로 늘 고민되는 부분을 법령을 통해 내 기준 판단이 아닌 객관적 전문적인 판단을 해보고자 한다 일반 주택이나 빌라보다 살기 편한곳은 아파트 생활이 장점이훨씬 많다 하지만 아파트생.. 2022. 7. 17.
#반려동물보유세 /개를 죽이지 말라, 개도 세금을 내라 (독일) 개를 죽이지 말라, 개도 세금을 내라 지난 10월 이곳 동물보호소에서 러키와 러키를 입양하기로 결정한 헬러 부부의 모습. 3년 전 폐가에서 구조된 러키는 사람에게 마음을 열지 않았다. 그러나 차츰 변화해 결국은 입양을 가게 됐다. 독일 동물보호소는 동물의 상처를 치유해주고 기다려주는 ‘노킬’ 원칙이 있다. 이혜원 제공 [토요판/생명] 독일의 ‘노킬’ 동물복지 ▶ 독일 동물보호소에서 관리하고 있는 동물들은 안락사당하지 않습니다. 1년이고 10년이고 수의사의 치료를 받으며 입양갈 때까지 보호소에서 지내지요. 독일 ‘노킬(no-kill) 정책’의 역사는 오래됐습니다. 유럽의 동물보호단체 ‘유럽동물자연보호협회’ 소속으로 독일 중부 바트카를스하펜(Bad Karlshafen) 마을 동물보호소에서 일하는 이혜원 수의.. 2022. 6. 29.
반려동물소송 중 궁금한 소송 올 한해 한국을 들썩이게 한 반려동물 사건사고는 사람이 어떻게 그럴수 있을까 싶을정도이다 2015년 가장 충격적인 동물 관련 사건은 '화살 고양이 사건'이다. 이 사건은 지난달 한 방송 프로그램이 몸에 화살이 박힌 채 떠돌아다니는 길고양이 이야기를 전하며 세상에 알려졌다. 지난 6월 사진 한 장 때문에 온라인 세상이 발칵 뒤집혔다. 일명 '개막걸리녀' 사건으로 알려진 이 사건은 한 여성이 "막걸리 마시고 비틀비틀 토하고 난리다. 먹순아 우리 술 끊자"라는 글을 SNS에 올리며 알려졌다. 이 여성이 올린 사진엔 작은 개 한 마리가 액체를 토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여성은 앙상한 모습의 반려견 두 마리가 음식을 먹는 모습을 찍어 올리며 "일주일 굶겼더니만 그릇도 먹겠다, 얘들아"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2022.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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