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행복한 경비원입니다1 아파트 경비원 시급한 생활법령 『나는 행복한 경비원입니다』 펴낸 레크리에이션 강사 장두식씨 곤혹스런 경험, 미담 등 담아 근로기준법 적용 못받는 현실 경비원 인권 더 개선돼야 [고양신문] 아코디언, 하모니카, 기타, 마술, 저글링, 노래 등에서 다채로운 실력을 발휘하며 이웃을 즐겁게 하던 한 레크리에이션 강사가 『나는 행복한 경비원입니다』라는 책을 냈다. 코로나 때문에 사람들이 모여들지 않자 레크리에이션 강사 일을 접고 저자는 경비원의 세계에 뛰어들었다. 저자는 약 3년 전부터 경비원으로 생활하며 몸으로 부딪히며 느낀 점을 그냥 지나칠 수 없어 한 권의 책으로 묶자는 결심을 하게 됐다고 했다. 책의 저자는 마두동 백마마을에 살고 있는 장두식(69세)씨. 장씨는 2014년부터 고양, 파주, 김포를 넘나들며 경로당과 요양원을 찾아 다니면.. 2022. 7.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