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보유세1 #반려동물보유세 /개를 죽이지 말라, 개도 세금을 내라 (독일) 개를 죽이지 말라, 개도 세금을 내라 지난 10월 이곳 동물보호소에서 러키와 러키를 입양하기로 결정한 헬러 부부의 모습. 3년 전 폐가에서 구조된 러키는 사람에게 마음을 열지 않았다. 그러나 차츰 변화해 결국은 입양을 가게 됐다. 독일 동물보호소는 동물의 상처를 치유해주고 기다려주는 ‘노킬’ 원칙이 있다. 이혜원 제공 [토요판/생명] 독일의 ‘노킬’ 동물복지 ▶ 독일 동물보호소에서 관리하고 있는 동물들은 안락사당하지 않습니다. 1년이고 10년이고 수의사의 치료를 받으며 입양갈 때까지 보호소에서 지내지요. 독일 ‘노킬(no-kill) 정책’의 역사는 오래됐습니다. 유럽의 동물보호단체 ‘유럽동물자연보호협회’ 소속으로 독일 중부 바트카를스하펜(Bad Karlshafen) 마을 동물보호소에서 일하는 이혜원 수의.. 2022. 6. 29. 이전 1 다음 반응형